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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마일리지체크카드 신청! 신한카드 체크카드인 욜로 YOLO Triplus 카드로! 항공 마일리지체크카드 신청! 신한카드 체크카드인 욜로 YOLO Triplus 카드로! 오랜만에 아시아나 항공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여러 이벤트들이 눈에 띄었다. 그중에서도 신한카드와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에 제일 눈길이 갔는데, 지금 현재 2016년 9월 30일까지 신한카드 체크카드인 욜로 YOLO Triplus 카드를 신청하면 더블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준다는 이벤트였다. 그래서 기존에 쓰던 신한카드 체크카드는 별다른 혜택이 없어, 욜로 YOLO Triplus 카드로 새롭게 신청했다. 신한카드의 체크카드인 욜로 YOLO Triplus 카드는 기본적으로는 항공 마일리지체크카드라고 할 수 있는데, 아시나아 마일리지와 대한항공 마일리지 중 선택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나의 경우 ..
헤이와지마 온천 예약, 피치항공 타고 새벽에 하네다공항 도착했을 때 유용할 듯. 헤이와지마 온천 예약, 피치항공 타고 새벽에 하네다공항 도착했을 때 유용할 듯. # 지난 1월 피치항공을 통해 7월에 떠나는 도쿄행 항공권을 예약했었다. 시간은 흐르고 흘러, 도쿄여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요 며칠 전부터 도쿄여행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피치항공이 하네다공항에 새벽 1시 쯤 도착하기에 이 때 공항에 도착하면 무엇을할까 고민을 했다. 그러다 헤이와지마 온천을 알게 되었고, 헤이와지마 온천에서는 새벽에 하네다공항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덕분에 피치항공을 이용할 경우 하네다 공항 노숙이나 헤이와지마 온천을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물론 심야버스를 타고 도쿄 시내로 나가는 경우도 있고... 아무튼, 나의 경우 헤이와지마 온천을 이용할 생각으로 온천 예약을..
나고야 1박 2일 - 히츠마부시(장어덮밥), 호라이켄, 게스트하우스 글로컬(Glocal) [ 나고야 1박 2일 - 히츠마부시(장어덮밥), 호라이켄, 게스트하우스 글로컬(Glocal) ] 나고야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한 일은 히츠마부시(장어덮밥)을 먹은 것이다. 히츠마부시는 나고야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나고야를 여행한다면 빼놓지 않고 먹어야 할 음식으로 손꼽힌다. 이런 나고야에서는 히츠마부시 전문점인 호라이켄(houraiken)이라는 식당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매우 유명하고, 본점은 아츠타 신사 근처에 있다. 그리고 호라이켄은 본점 외에도 여러 곳에 분점을 두고있는데, 관광객에게 유명한 분점은 사카에 지역 근처에 있는 마츠자카야 백화점 10층에 위치하고 있다. 아무래도 나고야 시내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지점이기 때문인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마츠자카야 백화점의 호라이켄은 많은 ..
나고야 1박 2일 - 제주항공,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센트레아)에서 시내로 [ 나고야 1박 2일 - 제주항공,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센트레아)에서 시내로 ] 요즘 블로그 관리를 거의 안하고 있고, 각종 여행 포스트는 시작만 하고 마무리 짓지 못했지만 지난 주말 1박 2일로 나고야 여행을 다녀와서 여행 관련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이번에는 짧은 여행이었기 때문에 카메라도 따로 챙겨가지 않았고 붙이는 짐도 없었다. 그래서 지금부터 하려는 나고야 여행 이야기는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첨부하고 간단한 코멘트만을 작성할 생각이다. 먼저 이번 나고야 1박 2일 여행에서는 제주항공을 이용했는데, 작년 12월 제주항공 프로모션을 통해 나고야 왕복 항공권을 132,400원에 예약할 수 있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 시간은 토요일 오전 11시 10분이었고,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에서 되돌아 오는 시간은 ..
[전주] 전주국제영화제 - 캡틴아메리카 시빌워부터 보고 2016년 4월 30일 토요일, 전주로 향하는 버스는 6시 30분이었다. 이날 아침잠에서 깬 시간은 5시 30분... 1시간 정도의 여유가 있었지만, 집에서 늑장을 부리는 바람에 6시 25분이 다 돼서야 터미널에 도착했다. 동서울터미널에서 호남선 버스를 타기 위해선 2층으로 올라가야 했는데, 버스 출발 시간이 다가와서 쉬지 않고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했다. 숨이 턱 끝까지 차올랐고 버스 출발 1분 전 가까스로 버스에 탈 수 있었다. 이렇게 전주국제영화제를 위한 전주여행이 시작됐다. 동서울터미널에서 출발한 버스는 정안휴게소에서 정차했다. 아침을 안 먹었기에 휴게소에서 요깃거리를 찾았지만 딱히 먹고 싶은 것이 없었다. 그냥 평범한 휴게소 음식들뿐이었다. 다만 3분 즉석 우동 판매점이 있어서 간편하게 식사를 하..
[전주] 전주국제영화제 - 3년 만에 전주로. 매년 봄날, 전주에서는 영화인들의 축제라고 할 수 있는 전주국제영화제가 펼쳐진다. 2000년 처음 개최된 전주국제영화제는 올해로 17회를 맞았는데, 나의 경우 2007년과 2011년, 2013년도에 전주를 찾아 영화제를 즐겼다. 그리고 올해 다시 영화제를 즐기기 위해 3년만에 전주로 떠날 계획을 세웠다.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오래 머무르고 싶지만, 그렇지 못해 주말을 이용해 1박 2일간 전주에 다녀올까 한다. 곧, 1박 2일간의 전주여행 계획을 세우고는 지난주 4편의 영화를 예매했다. 전주에 도착하는 토요일은 '스파나잇'과 '먼 곳으로부터'라는 영화를 예매했고, 다음날인 일요일에는 '한국단편경쟁 5' 섹션과 '우아한 나체들'이라는 영화를 예매했다. 예매를 하기 전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시간표를 조회..
시안(서안) : 우한에서 중국남방항공 환승호텔 이용 2016년 2월 6일 토요일 설 연휴의 시작이자, 기다리던 시안(서안)여행이 다가왔다. 이번 여행에서 이용한 항공사는 중국남방항공이었는데, 바로 시안으로 향하는 것이 아닌 우한을 경유해서 시안으로 가는 항공편이었다. 부득이하게 우한에서 1박을 해야만 한 것이다. 그래서 나는 여행 전 미리 중국남방항공에 연락을 하여 우한에서의 환승호텔 서비스를 신청했다. 중국남방항공의 경우 자사의 환승편을 이용할 때 환승 시간이 1박 이상 넘어가면 환승호텔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인천에서 우한으로 향하는 중국남방항공의 비행기는 22시 35분이었기에 집에서 오후 6시쯤 공항으로 향했다. 공항에 도착하니 설 연휴의 첫날이라 공항에 사람이 많을걸로 생각했는데 의외로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았다. 하지만 곧, 알 수 있었다..
레버넌트 : 죽음에서 돌아온 자 (The Revenant)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보단 톰 하디. 요즘 최고의 화제작은 아마 '레버넌트 : 죽음에서 돌아온 자 (The Revenant)'가 아닐까 싶은데 이러한 이유에는 영화의 주인공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영향이 크지 않나 싶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레버넌트 : 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2월 28일 펼쳐지는 제8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부문 후보에 올랐기 때문이다. 그동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러 차례 연기상 후보로 올랐지만 번번히 수상해는 실패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였는데 이번에는 수상이 유력시 되고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한 때는 꽃미남 배우의 대명사였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얼마나 훌륭한 연기를 펼쳤을까라는 기대감을 갖게 만들기도 한다. 나 역시 이 부분 때문에 '레버넌트 : 죽음에서 돌아온 자'를 관람하게 됐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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