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리뷰 (7)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저가 의자 고민기 (사이즈오브 vs 시디즈 T500HLDA) 중저가 의자 고민기 (사이즈오브 vs 시디즈 T500HLDA) 먼저, 나는 과체중의 직장인임을 밝히며, 편한 의자를 만든 사이즈오브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오랜만에 제품 사용기를 올려볼까 한다. 회사에 입사하고 사무직으로 2년 정도 지내다 보니 허리가 뻐근해지기 시작했다. 디스크 증상(다리 저림이나 감각 이상)까지는 아니었으나, 하루에 8시간 정도 앉아서만 일하고 집에서도 1시간 정도의 운동을 제외하고는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게 주 일상이다 보니 젊은 나이임에도 요통에 시달린 것이다. 사무실 의자가 편한 의자가 아니었고, 집에서는 지난 3년 동안 시디즈 T500HLDA를 사용했는데 이 또한 편하지가 않았다. 3년 전 의자를 구입할 당시 중저가의자 중 시디즈 T500HLDA가 편하다는 리뷰가 많아 구입했지만.. 양키캔들 디퓨저 미드썸머나잇 남자와 어울리는 향! 며칠전 새롭게 방을 꾸미면서 향기?나는 남자가 되기위해 양키캔들 디퓨저 하나를 구입했다. 양키캔들을 선물로 구입한 적은 있으나 내가 쓰기 위해 구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이번에 내가 선택한 양키캔들 디퓨저는 미드썸머나잇으로 웬만한 남자들이라면 다들 거부감 없이 좋아할만한 향이다. 아마 양키캔들의 여러 향 중 남자들이 가장 낫다고 느낄 향이기도 하다. 이번에 구입한 양키캔들 디퓨저 미드썸머나잇의 용량은 미니 사이즈(35.4ml)로, 가격은 양키캔들 매장에서 직접 구입해서 그런지 33,000원이었다. 온라인으로 구입하게 되면 2만원 후반대에서 구입 가능한 것 같다. 양키캔들디퓨저를 구입하게 되면 리드스틱이 같이 들어 있는데, 리드스틱은 공간의 크기에 따라서 갯 수를 조절해 디퓨저에 꽂아주면 된다. 작은.. 클린향수 클린맨 비누향향수로 유명한 clean향수!! 원래 향수를 잘 안뿌리는 편인데, 요즘엔 되도록이면 향수를 뿌리고 다닌다. 그리고 사용하는 향수는 몇 해전 부터 한가지의 향수만을 사용하고 있는데, 바로 비누향향수로 유명한 클린향수 중 클린맨을 사용하고 있다. clean향수의 경우 대중화된 향수가 아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아는 유명한 향수는 아닌데, 비누향이나 빨래향 혹은 베이비파우더향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데메테르향수와 함께 인기있는 향수이다. 나 또한 인위적인 향수의 향보단 비누향이나 빨래향을 좋아하기에 클린맨만 주구장장 사용해왔다. 그리고 얼마전 클린맨을 새롭게 구입하여 후기를 남겨볼까 한다! 일단 클린향수 클린맨의 향수병은 데메테르향수와 똑같이 생겼는데 요란하지않고 심플한 스타일이다. 그리고 클린맨의 경우, 30ml와 118ml가 있는.. 남자 겨울 아이템 나이키 워머, 목토시 아니죠~! 군대를 전역하고는 아무리 추워도 내복을 입어 본 적 없고, 그 유명한 내복인듯 내복아닌 내복같은 히트텍 상품을 구입한 적도 없을만큼 추위에 강하다고 자신했는데, 나이가 들었는지 올해는 12월 초부터 유난히 추위가 확 느껴졌다. 그래서 이 추위를 도저히 견딜 수 없어 이것 저것 방한 용품을 사들였는데, 남자 겨울 아이템이자 겨울 야외 활동에 꼭 필요한 워머를 구입하게 되어 리뷰를 살짝 남겨보고자 한다. 군대있을 땐 목토시라고 그랬는데, 내복을 히트텍이라 그러는 것 처럼 목토시를 워머라 그러니까 뭔가 있어보인다! ㅋㅋ 아무튼 목토시 아니, 워머의 가격대는 천차만별인데 그래도 이왕 구입하는거 이름값을 하겠지란 마음으로 2만원 중반대의 나이키 워머로다가 구입했다. 남자 겨울 아이템 나이키 워머는 재질이 나일론,.. 퓨마 스웨이드 블랙 청바지에 잘어울리고 괜찮다. 기존에 신던 신발이 오래돼서 신발을 새로 구매해야 했는데, 예쁘다고 생각하는 신발은 죄다 기본 10만원이 넘어가는 것이다. 현재 경제적 상황이 좀 넉넉하다면야 10만원 넘는 신발을 살 수 있겠지만, 현재 자금 사정이 매우 곤란하기에 10만원 넘는 신발은 무리라서 살 수가 없었다. 그러다 적당한 가격에 나름 디자인도 이쁜 신발을 발견했는데, 바로 퓨마 스웨이드 이다! 그리고 때마침 신발을 파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할인쿠폰도 나눠주고 있어, 4만원 후반대라는 저렴한 가격에 퓨마 스웨이드 블랙을 구매하였다! 지난 토요일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즈음에 주문하였는데, 확실히 택배 물량이 많은 기간이라 그런지 주문하고 5일 만에 받아볼 수 있었다. 평소 기간이었으면 3일 정도면 받아 볼 수 있었을 텐데, 5일 동안 택배.. 베가아이언 케이스 몬스퍼 케이스로 선택!! 지난 6월 그동안 잘 만 쓰고 있던 옵티머스G의 분실로, 그 때부터 지금까지 베가아이언을 사용해오고 있다. 처음 옵티머스G를 분실하고 새로 스마트폰을 마련 할 때 여러 스마트폰 중에 고민했으나, 공짜나 다름없는 베가아이언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나름 베가아이언의 디자인도 괜찮은 같아서 지난 6월 부터 지금까지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그러던 중 케이스를 안 끼고 사용하니 급격히 낡아지는 것 같아서 앞으로 케이스를 끼고 사용하고자, 몬스퍼 케이스를 구매하였다! 베가아이언의 경우 팬택의 플레그쉽 모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베가아이언 케이스를 찾기가 어렵다. 그리고 케이스가 있어봤자 평범한 케이스들 뿐이라, 나의 경우엔 마땅히 구매욕구가 생기지 않았다. 그러다가 커스텀 케이스 전문 업체 몬스퍼를 알.. 기계식키보드 엠스톤 산토리니 SB74 사용기 그동안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키보드에는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얼마전 우연찮게 기계식키보드를 사용하게 되었다. 평소에 관심을 두던 분야가 아니라 무엇지 좋은지 잘몰랐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그전에 기계식키보드는 타격감이 괜찮다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며칠 사용해보니까 타격감이 진짜 남다르다! ㅎㅎ 그래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엠스톤 산토리니 SB74의 사용기 겸 리뷰를 살짝 남겨보려고 한다!! ^^ 먼저 사용하고 있는 기계식키보는 위에 설명했다시피 엠스톤 코리아의 SB74라는 모델이다. 산토리니라고도 불리는 것 같은데, 청축 기계식키보드이다. 여기서 청축이란 메이커에 상관없이 기계식키보드를 분류하는 한 종류 중 하나인데, 청축, 갈축, 적축, 흑축 등이 있다고 한다. 자세한 건 모르지만 타격 방식에..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