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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요리

자취생 볶음밥 고추참치볶음밥 초간단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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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정말 오랜만에, 거의 2주만에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었다. 그간 저녁은 거의 사먹다시피 했는데,

지출에서 식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식비 줄이기 프로젝트를 하기로 결심 오랜만에

해먹게 된 것이다!!ㅋㅋ

 

그래서 저녁으로 뭘 해먹을까 하다가 특별히 뭘 하는 건 귀찮아서

자취생 볶음밥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고추참치볶음밥을 하기로 했다!!

 

 

 

 

고추참치볶음밥은 초간단 볶음밥으로 고추참치만 있으면 해먹을 수 있는 볶음밥이다.

하지만 지난 2주동안 집에서 음식을 안해먹은 관계로 집 냉장고에는

물 조차도 들어있지 않아서 모든 재료를 다 사가지고 들어왔다 ㅠㅠ

심지어 밥도 안치기 귀찮아서 햇반으로 사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한 자취생 볶음밥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

 

 

 

 

김치도 없어서 김치도 사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재료는 밥, 고추참치, 김치, 계란 끝!

모두 5,000원 정도 되는듯.

(식비절감 프로젝트 맞는거니????!!!!)

 

재료가 준비되었으면 먼저 계란후라이를 해준다.

현재 자취하는 원룸에는 인덕션 하나, 프라이팬도 하나기에 밥 볶고 계란후라이 하고 이런 여유가 없음ㅋ

그렇기에 계란후라이를 먼저하고, 계란후라이 한 프라이팬에 밥을 볶아야 한다!!ㅋㅋㅋㅋ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계란을 투척

 

 

 

 

냄비뚜껑을 덮어주면

 

 

 

 

노른자가 탱탱이 살아있는 계란후라이 완성~!

비주얼은 그닥 ㅠㅠㅠㅠㅠㅠ

 

이렇게 계란후라이를 해줬으면 계란후라이를 옮겨 놓고, 김치를 볶아준다.

사온 김치이기 때문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써를 필요 없이 그냥 봉지에 담겨진 김치를 투척 ㄷㄷ

 

정말 초간단 볶음밥이란 타이틀에 걸맞는듯!!ㅋㅋ

 

 

 

 

이렇게 김치를 넣었으면

 

 

 

 

고소하게 볶아주자!

 

그리고 김치가 어느 정도 볶아졌으면

고추참치볶음밥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고추참치를 같이 볶아준다.

 

 

 

 

고추참치를 오픈하고

 

 

 

 

김치와 함께 쉑익 쉑익 Shake it Shake it

 

 

 

 

 

고추참치와 김치의 콜라보 (Feat. 스댕뒤집개)

 

 

고추참치와 김치가 어느정도 볶아졌으면

자취생 볶음밥인 고추참치볶음밥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햇반 발아현미밥을 넣고 같이 볶아준다.

 

 

 

 

밥을 넣고

 

 

 

 

 

잘개 부셔

 

 

 

먹음직스럽게 볶아주었다!!ㅋㅋㅋㅋ

 

이렇게 잘 볶아주었으면 미리 만들어 둔 계란후라이를 볶음밥 위에

얹어주면 자취생 초간단 볶음밥 고추참치볶음밥이 완성된다!!

 

 

 

 

이렇게 완성된 볶음밥은

야무지게 먹어주면 된다! 비주얼은 그렇지만 맛 하나는 끝내 줌!

 

아 참고로 중간에 마법의 소스 굴소스를 사알짝 첨가했습닼ㅋㅋㅋㅋ

 

 

 

 

볶음밥을 계란후라이와 함께 떠먹으면 꿀맛 허니맛.

 

 

 

 

 

혼자서 볶음밥이 줄어드는걸 찍었는데, 왜찍었는지 모르겠으나

마지막 사진으로 장식!!

 

이상 자취생 초간단 볶음밥인 고추참치볶음밥 끗!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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