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일본여행은 티웨이항공 타고 오이타로~!

지난 2월 일본 삿포로 여행을 계획하고, 몇달 전 항공권부터 숙소까지 예약을 끝 맞췄지만
여행 전날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여행을 취소해야만 했다.
몇 달 전부터 준비해 온 여행이기에 여행을 취소하면서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었는데,

그래서 3월 중 일본 여행을 다시 계획했다.

 

그런데 3월 일본 여행을 계획하면서 알아보니, 일본 주요 도시를 여행하기 위해서는

예산을 꽤 많이 잡아야했다. 3월 일본 여행이 망설여졌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친구가 3월 일본여행을 알아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곧 결정을 내렸다.

3월 일본여행을 떠나기로...

 

대신 친구와 상의하여 항공료가 가장 저렴하고, 예산이 적게 드는 지역을 여행하기로 정했다.

 

그렇게해서 정해진 곳이 바로,

일본 규슈의 오이타이다.

 

 

오이타는 티웨이항공을 이용할 경우 항공료가 저렴했고,

온천으로 유명한 유후인과 벳부가 근처에 있어서 여행하기에 적당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티웨이항공의 오이타 왕복 항공권 가격은 20만원 정도 였는데,

비수기나 시간 여유를 두고 항공권을 결제할 경우 10만원 중반대의 가격으로도

항공권을 결제 할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인천 오이타간 비행 스케줄은 토, 월, 수, 목 이기 때문에

이번 여행에서는 토요일 출발 월요일 도착 스케줄로 항공권을 예매했다.

 

 

 

 

이렇게해서 이번 토요일 티웨이항공을 타고,

일본 오이타로 짧은 여행을 다녀오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