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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노인영화제 국내초청작 정우성 감독의 킬러 앞에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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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단편영화를 만들었는데 이번 9월 24일 부터 9월 27일까지 서울극장에서 열리는

제 7회 노인영화제 단편경쟁에 선정되어서 상영이 된다.

그래서 노인영화제 프로그램과 영화들을 살펴 볼 겸 홈페이지를 둘러보다

 국내초청작 부분에서 낯익은 이름을 발견했다.

 

바로 정우성.

 

 

 

 

영화배우 정우성의 작품인 킬러 앞에 노인이 이번 노인영화제에서

상영이 되는 것이다.

 

정우성은 그동안 영화 연출에 뜻이 있어 공부를 해 온 것으로 아는데,

이번 킬러 앞에 노인은 벌써 영화배우 아니 영화감독 정우성의 2번째 단편영화이다.

이번 영화는 홍콩국제영화제에서 제작지원을 하였다고 하는데,

노인을 살해해야되는 킬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고 한다.

 

출연배우는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하고 있는

최진호와 여러 영화에서 조연으로 활약한 우상전,

현재 tvN 드라마 삼총사에 출연중인 유인영이 출연한다.

 

 

 

 

그동안 구혜선, 하정우, 유지태 등 배우로서 성공적인 영화연출을 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우성 감독의 영화도 기대를 갖게 만드는데,

노인을 죽여야만 하는 킬러의 고뇌를 잘 표현 했으리라고 생각한다.

 

 

7회 노인영화제

 

이밖에 노인영화제 국내초청작에는 정우성 감독의 킬러 앞에 노인을 비롯하여

탕웨이의 남편이 된 김태용 감독의 그녀의 연기와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이신 김동호 감독의 주리도 확인할 수 있다.

 

 

 

 

킬러 앞에 노인 상영은 노인영화제 대단한 단편들 섹션에서 상영되는데,

날짜 시간 장소는 9월 25일 목요일 13시 서울극장 5관이다.

 

 

 

 

정우성감독의 두번째 단편영화가 어떨지는 노인영화제에서 확인 해야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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