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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 1회 예고편 과일가게 게임 공개 및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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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이상민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

매 방송 때마다 각종 화제와 논란을 나으며 인기를 끌었는데, 드디어 더지니어스 시즌 3가 10월 1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공식 명칭은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

 

타이틀에 블랫가넷이 붙은 걸로봐서는 그간 더 지니어스에서 승자의 상금으로 활용되었던 가넷의 비중이

커진 걸로 예측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부정적 의미의 블랙이 붙은 걸로 봐서는

가넷이 탈락자를 가르는데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싶다.

기존 '승자의 상금' 개념을 넘어서 가넷 자체로 탈락을 시킬 수 있다던지 말이다.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은 시즌1,2와는 다르게 일반인 참가자를 모집하여

출연진을 구성하였는데,

시즌2에서 문제가 되었던 연예인과 비연예인의 편가르기를 의식한듯 싶다.

물론 연예인 섭외의 어려움도 출연진 구성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예상된다.

 

그리고 고학력자 등 지적 능력이 뛰어난 출연자가 많이 배치된 것이 눈에 띄는데,

그만큼 더 지니어스 기획의도에 부합하는 '지적유희'에 충실히 하겠다는 의미 같다.

 

시즌2를 봤을 때 본인의 능력과는 상관없이 편가르기에 의해

탈락자가 선정이 된 경우가 있어서 논란이 되기도 했었는데

이번에는 이런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기대가 되기도 한다.

 

 

 

 

출연진을 살펴보면 다양하게 구성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방송인으로 친숙한 호사 강용석을 비롯하여,

더 지니어스 룰브레이커에 출연하여 1회전에서 탈락한 수학강사 남휘종,

개그맨 장동민,

멘사회원 여배우 하연주,

서울대 치대 입학 가수 김정훈,

하버드 출신의 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

닥터 프로스트 웹툰 작가 이종범,

VVIP 전담 자산관리사 유수진,

현직 딜러 권주리,

 

 

 

 

그리고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 일반인 참가자 모집을 통해 선발된

민사고 부터 서울대까지 스펙 종결자 김경훈,

프로포커플레이어 김유현,

더 지니어스 사상 최연소 출연자인 카이스트 학생 오현민,

마지막으로 현직 한의사인 최연승까지

각계각층의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이 출연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현재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은 출연진 별 티저 예고편과

1회 예고편을 공개했는데,

대망의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 1회전 메인매치는 과일가게 게임이다.

 

 

 

 

아직 예고편만이 공개되었기에 구체적인 게임의 룰을 파악하기 쉽지 않으나,

출연진들이 옷에 과일을 부착하고 과일의 가격을 매기는 것을 봤을 때

과일의 종류가 여러개가 있는데

과일마다 가격이 다르고 라운드가 진행 될수록 과일을 교환 혹은 매매하면서

높은 수익을 남기는거나 높은 가격의 과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리고 좀 더 나아가서 생각해보자면

각 라운드마다 과일의 가격이 변동이 될 것도 같은데 이것은 어디까지나 추측이기 때문에

10월 1일 본방송으로 확인을 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과연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의 승자는 누가 될지,

10월 1일 다시 게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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