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러너 민호역의 이기홍 혹은 기홍리(Ki Hong Lee)는 누구?

 

 

다음주 9월 18일에는 20세기폭스의 하반기 기대작 중 하나인 메이즈러너가 개봉을한다.

제임스 대시너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한 메이즈러너는

개봉도 하기 전 속편제작이 확정되었을 만큼 화제작임에는 분명한데,

그도 그럴것이 그동안 10대를 타겟으로한 판타지 소설 원작의 영화들이 대게 성공을 했기 때문이다.

 

시리즈를 마감한 트와일라잇부터 마지막 이야기만을 남겨놓은 헝거게임까지

판타지 소설 원작의 영화는 10대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한 작품인 것이다.

 

어쩌면 메이즈러너도 트와일라잇, 헝거게임의 연장선에 있다고 볼 수 있는데

헐리우드의 신예 스타들도 대거 출연한다고 하니, 어느정도의 흥행은 이미 보장된 샘이다.

그리고 시사회 후기를 살펴보니 영화평도 나쁘지가 않다.

메이즈러너는 여러모로 기대를 하게 만드는 영화인데, 살펴보니까 한국 관객이라면 다소 신기하게 느껴질 부분이 한가지 있다!

 

한국계 20대 배우의 출연인데,

배우의 이름은 바로 메이즈러너에서 민호역을 맡은 기홍리(Ki Hong Lee) 혹은 이기홍이다!

 

 

 

 

10대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이다 보니 어린 신예 배우들을 기용하여 등장인물들이 낯설 수 밖에 없는데,

민호역을 맡은 이기홍은 더욱 낯선 것 같다.

그도 그럴것이 이기홍은 그동안 TV시리즈를 주로 출연했던 배우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한국계 배우이다 보니 마스크만큼은 낯설지 않고 정감이 간다.

헐리우드 영화에서 중국인이나 일본인이 아닌 한국인 캐릭터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참 흥미롭다.

그래서 이기홍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았다!!

 

 

 

 

메이즈러너의 민호역을 통해 이제 막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기홍리(Ki Hong Lee).

 

이기홍은 8살 이전에 미국LA로 이민을 갔다고 한다.

첫 데뷔는 imdb를 살펴보니 2010년 미드 빅토리어스(Victorious) 시즌1으로 나와있다.

빅토리어스 시즌1을 보지는 않았지만, 아마 단역으로 출연하지 않았을까 싶다.

 

이후 여러 10대 주인공 위주의 TV시리즈에 출연하게 되는데,

2011년 방영되었던 더 나인 라이브즈 오브 클로이 킹(The Nine Lives of Chloe King)을 통해

단역에서 조연으로 발돋음한 것 같다.

(이것은 추측입니다!! - 찾아보니 그전 작품에서는 스틸컷이나 단체컷을 찾아볼 수 없는데,

더 나인 라이브즈 오브 클로이 킹에서 비로소 단체컷이 등장한다)

 

 

 

 

이후 지속적으로 TV시리즈에 출연하여 인지도를 쌓은 기홍리(Ki Hong Lee)는

연기 외에도 단편영화의 각본을 쓰고 프로듀서를 하는 등 다재다능한 능력을 발휘한다.

그러다 드디어 이번 메이즈러너를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게 된다!!

 

 

 

 

좀 더 찾아보니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활발히 하는 것도 같다.

그리고 SNS를 살펴보면 한국 축구팀도 응원하는 등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아보인다.

 

 

 

 

기홍리(Ki Hong Lee)

인스타그램

http://instagram.com/kihonglee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ages/Ki-Hong-Lee/169014533144650

 

트위터

https://twitter.com/kihonglee

 

 

 

 

지금까지 이기홍에 데헤 살펴봤는데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인 것 같다.

이번 메이즈러너 민호역을 통해서 좀 더 세계적인 배우로 성장하였으면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이기홍.gif 모음

↓

 

 

 

 

 

 

 

 

 

 

 

그나저나,

메이즈러너 책을 읽고 영화를 봐야하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