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아이언 케이스 몬스퍼 케이스로 선택!!

지난 6월 그동안 잘 만 쓰고 있던 옵티머스G의 분실로,

그 때부터 지금까지 베가아이언을 사용해오고 있다.

처음 옵티머스G를 분실하고 새로 스마트폰을 마련 할 때 여러 스마트폰 중에 고민했으나,

공짜나 다름없는 베가아이언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나름 베가아이언의 디자인도 괜찮은 같아서 지난 6월 부터 지금까지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그러던 중 케이스를 안 끼고 사용하니 급격히 낡아지는 것 같아서

앞으로 케이스를 끼고 사용하고자, 몬스퍼 케이스를 구매하였다!

 

 

 

 

베가아이언의 경우 팬택의 플레그쉽 모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베가아이언 케이스를 찾기가 어렵다.

그리고 케이스가 있어봤자 평범한 케이스들 뿐이라, 나의 경우엔 마땅히 구매욕구가 생기지 않았다.

 

그러다가 커스텀 케이스 전문 업체 몬스퍼를 알게되었고

베가아이언 케이스 중에서 가장 디자인이 괜찮은 위 사진 속 케이스를 구매했다.

 

가격은 베가아이언 케이스 치고는 좀 나가는 25,000원에 구입.

 

 

 

 

택배가 도착하였습니다!!

 

 

 

 

인터넷으로 봤을 때 눈에 확 띄는 케이스였는데,

실제로도 눈에 확 띄는 디자인의 케이스이다.

 

 

 

 

나름 정품인증?스티커!

 

 

 

 

구성은 베가아이언 케이스와 보호필름.

 

 

 

 

몬스퍼에는 이런 디자인의 케이스가 많은데 커스텀 케이스 전문이다 보니,

자기 자신이 직접 케이스 디자인을 할 수도 있다.

이 점이 참 좋은 듯!!

 

그리고 핸드폰 케이스 업체 대부분이 애플,삼성의 케이스를 주력으로 삼아 팬택 스마트폰의 케이스는 찾아보기 힘든데

여기는 LG, 팬택 스마트폰 케이스도 다양하게 있어서 정말 좋다!!

 

이제 케이스를 스마트폰에 끼어봤다.

 

 

 

 

마치 베가아이언과 한 몸인 듯이 케이스가 잘 어울렸다.

다만 너무 잘 어울려서 한 번 끼면 다시 벗기기가 좀 빡쎄다.

이점이 이 케이스의 가장 큰 단점이 아닐까 싶다.

 

정말 케이스 벗기기가 힘들다 ㅠㅠ

 

 

 

 

 

 

그리고 베가아이언 자체가 메탈 테두리라 약간 무게감이 있는데,

케이스 자체도 무게감이 있어 케이스를 껴놓으면 약간 무겁다!

 

또한 케이스를 메탈 테두리가 다 덮어버리기 때문에 베가아이언 특유의 메탈 테두리가 안보이게 된다.

뭐 물론 모든 케이스가 다 그렇겠지만!!

 

 

아무튼 최대의 단점은 케이스 벗기기가 쉽지 않다는 것!!

 

 

 

 

그래도 디자인이 깡패라 케이스가 잘 안빠지는 것 쯤이야 감수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ㅠㅠ

그래도 계속 사용하다보면 좀 나아질거라 믿고 사용 중!

 

 

 

 

베가아이언 케이스를 처음 사용해보는데 그래도 잘 선택한 것 같다!

 

 

 

 

 

 

일단은 만족하며 사용중인데, 다음에는 커스텀해서 이용해 볼까 생각중이다!

 

 

▶ 본 리뷰는 제품을 직접 구매 후, 사용해보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