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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한국시리즈 6차전 예매 성공!! G마켓 단독 예매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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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MC몽과 멸공의 횃불이 실시간 검색어를 엎치락 뒤치락 하는 동안,

14시에 한국시리즈 예매가 오픈했다.

작년에는 티켓링크와 G마켓에서 예매를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예매에 실패했는데,

올해는 G마켓 단독 예매였음에도 불구하고 예매할 수 있었다.

바로 한국시리즈 6차전 블루석!!

 

 

 

 

이 한국시리즈 6차전 예매에 성공하기까지 G마켓을 미친듯이 새로고침하고

모바일 어플을 미친듯이 재실행 하였는데,

원래는 5차전 1루 레드석을 예매했다가 도저히 넥센 쪽에서 보기 싫어서

15시 오픈에 다시 예매를해서 성공했다.

 

덕분에 더 좋은 좌석에서 관람할 수 있게 되었는데

부디 삼성라이온즈가 영광의 4연패를 6차전을 마지막으로 확정지었으면 좋겠다!

 

5차전 이내 끝나지 않기를 바랄 뿐 ㅡㅡ

 

암튼 오늘도 G마켓의 호갱님 죄송합니다를 20번 가까이는 본듯하다.

 

 

 

 

그리고 좌석을 선택하고 있는 중입니다는 도대체 언제쯤 좌석을 선택해 줄러는지,

 

 

하루 종일 이모양이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는 예매를 못하고 결국 모바일 어플로 한국시리즈 6차전 예매에 성공했다!

 

 

 

 

인터넷 보다 모바일 어플이 좀 더 빠르다는 말이 있기는 했는데,

인터넷과 모바일 어플로 예매를 동시에 진행해 본 결과

확실히 모바일 어플이 좀 더 빠르고 훨씬 나은듯 하다.

 

 

모바일 어플로 한국시리즈 6차전 예매만 성공한 것이 아니라

5차전을 포함에 4좌석을 예매하는데 성공했으니까,

하지만 6차전 블루석만 빼고 모두 취소하였다~!

 

 

 

 

보통 이렇게 취소된 표는 취소 된 당일날 23시 30분 넘어서 풀린다고 하니,

한국시리즈 예매에 실패한 사람이라면 23시 30분 넘어서 다시 예매를 시도하면 성공확률이 높다고 한다.

 

다만,

 

이 화면이 또 나온다면 그 때는 바로 모바일 어플로 예매하는 걸 추천한다!!

 

진짜 G마켓 단독 예매 너무 짜증나고 힘들지만,

그래도 예매에 성공했으니까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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