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여행] 미래고속코비 얼리버드 이용해서 대마도 배편 예약.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해외여행지는 대마도가 아닐까 싶다.

이런 대마도는 부산에서 배편을 이용해 갈수있고 당일치기나 1박2일 여행으로 좋다고 한다.

그래서 언제부턴가 대마도 여행을 가고 싶었는데

마침 작년 11월 미래고속코비에서 올 2월 얼리버드 요금을 오픈하여

대마도행 배편을 예약할 수 있었다.

 

 

 

 

보통 미래고속코비에서는 월초에 3개월 뒤 배편을 얼리버드 요금으로 제공하는데,

일반 승선권 요금 보다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통 일반 승선권 가격이 왕복 150,000원 부터인데

얼리버드 요금을 활용하면 초특가승선권인 최저 49,900원에 예약할 수 있다.

나의 경우 각종 세금, 터미널이용료 포함 70,300원에 예약할 수 있었다.

초특가승선권보다 비싸지만 주말인 점을 감안하면 비교적 저렴하게 예약한 것 같다.

 

 

 

 

그래서 미래고속코비를 이용하여 대마도를 여행할 계획이라면

3개월 전에 예약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예약은 미래고속코비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그리고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미래고속코비의 얼리버드 프로그램인 얼리비에 대한 안내와

최저운임 공지가 잘되어 있기 때문에 잘 살펴보면 저렴한 요금으로 배편을 예약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해서 2월 20일 토요일부터 다음날까지, 1박2일간의 대마도여행을 계획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