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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원룸이사 전기세, 가스비 정산 납부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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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난 1년간 살던 원룸을 정리하고 다시 본가로 들어가게 됐다.

며칠 전 부터 짐정리를 하고, 오늘 오전 원룸 청소를 마치고

차에 짐을 싣고 나니 드디어 떠난다는 게 실감났다. 하지만 떠나기 전 할 일이 몇가지 남아있었다.

바로, 원룸이사를 하면서 저 번달 요금을 낸 뒤, 그동안 쓴 전기세와 가스비를 정산하여 납부해야 했다.

그래서 떠나기 전 전기세, 가스비를 정산하여 납부하였는데 그 방법을 설명해볼까 한다.

 

 

 

 

먼저 원룸이사 전기세를 정산 납부하는 방법은

일단 이사를 가기 직전까지의 전기 사용량을 계량기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계량기는 건물 내부 공동출입구나 외부에 위치하고 있다.

 

 

 

 

계량기를 통해 전력량계를 확인하였으면 다음으로

한국전력공사에 '(지역번호)123번'으로 전화를해서 정산을 받으면 되는데,

상담사 연결이 되기까지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를 정도로 연결이 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한국전력공사에 전화상담 예약을 하는 것이 편한데,

전화상담 예약은 한국전력공사 사이버지점에서 할 수 있다.

 

아래 URL을 클릭하면 한국전력공사 사이버지점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http://cyber.kepco.co.kr/ckepco/

 

위 홈페이지에 접속하게 되면 상단 메뉴 중 고객상담 메뉴가 있고,

고객상담 메뉴 중 전화상담예약을 클릭하면 된다.

 

 

 

 

전화상담예약을 클릭하면 회원 로그인 창이 뜨는데

회원이 아니어도 아이핀 인증을 통해 비회원으로 상담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위 화면에서 회원로그인을 해도 되고, 비회원일 경우 아이핀 인증을 통해서도 상담예약이 가능하다.

 

 

 

 

전화 상담예약 화면이 나오면 중간에 있는 신청버튼을 누른 뒤

문의사항을 작성하면되는데,

내용은 원룸이사를 하는데 전기세를 정산 후 납부하려고 문의를 남긴다고 작성하면 된다.

 

그러면 자신이 전화상담을 예약한 시간 전에, 상담예약 시 입력한 전화번호로 문자 한 통이 날라온다.

 

 

 

 

그리고 곧, 한국전력공사로 부터 전화연락을 받으면,

자신이 전력량계를 통해 확인한 전력량을 말하고 요금 정산을 안내받으면 된다.

문자로도 안내 문자가 발송되기 때문에 문자로 관련사항을 보내달라고 할 수도 있다.

 

 

 

 

그 뒤 가상계좌를 통해 무통장 입금을 완료하거나,

신용카드 결제 등으로 원룸이사 전기세 납부를 완료할 수 있다.

 

또한 요금 납부를 완료하면 원룸 집주인이나 다음 세입자에게

전기세 납부를 완료하였다고 알려주면 된다!!

 

 

계속해서 원룸이사 가스비 정산 납부하는 방법을 살펴보면 전기세 납부와 비슷하다.

일단 각 지역별 도시가스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면 되는데,

여기서는 서울도시가스를 예를 들어 설명하겠다.

 

http://www.seoulgas.co.kr/

 

위 홈페이지 즉, 서울도시가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홈페이지 하단 지역별 고객센터 검색이 있는데 바로가기를 클릭하면 된다.

 

 

 

그러면 자신의 원룸이 위치한 관할 고객센터 전화번호를 확인할 수 있는데,

서울 같은 경우는 구마다 도시가스회사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도시가스회사 홈페이지 접속 후 관할 고객센터 전화번호를 확인하면 된다.

 

 

 

 

그다음 고객센터 전화한뒤 상담원에게 원룸이사 가기 직

자신의 원룸 가스 계량기의 수치를 확인 후 알려주면

가스비 정산을 받을 수 있다.

 

 

 

 

가스 계량기는 주로 원룸 외벽에 위치하고 있는데

자신의 호수의 계량기를 확인 후 수치를 알려주면 되고, 계량기의 빨간색 앞 부분의 수치만

알려주면 상담원이 알아서 요금을 정산해 준다.

 

 이 역시 전기세 납부 할때와 마찬가지로 문자로 안내사항을 받아볼 수 있다.

 

 

 

 

이상으로 원룸이사 전기세, 가스비 정산 납부방법을 설명해 드렸는데,

조금 번거롭기는 하지만 원룸을 이사하는데 있어 필요한 절차기에

원룸 이사를 앞 둔 분이시라면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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