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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

퓨마 스웨이드 블랙 청바지에 잘어울리고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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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신던 신발이 오래돼서 신발을 새로 구매해야 했는데,

예쁘다고 생각하는 신발은 죄다 기본 10만원이 넘어가는 것이다.

현재 경제적 상황이 좀 넉넉하다면야 10만원 넘는 신발을 살 수 있겠지만,

현재 자금 사정이 매우 곤란하기에 10만원 넘는 신발은 무리라서 살 수가 없었다.

그러다 적당한 가격에 나름 디자인도 이쁜 신발을 발견했는데,

바로 퓨마 스웨이드 이다!

그리고 때마침 신발을 파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할인쿠폰도 나눠주고 있어,

4만원 후반라는 저렴한 가격에 퓨마 스웨이드 블랙을 구매하였다!

 

 

 

 

지난 토요일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즈음에 주문하였는데,

확실히 택배 물량이 많은 기간이라 그런지 주문하고 5일 만에 받아볼 수 있었다.

평소 기간이었으면 3일 정도면 받아 볼 수 있었을 텐데,

5일 동안 택배 조회하는 것이 주요 일과 중 하나였다.

 

 

 

 

5일만에 받아 본 빨간 상자안의 퓨마 스웨이드.

퓨마 신발은 아주 오래전 신어보고 오랜만에 구매하는 것이다.

 

 

 

 

퓨마 스웨이드 중에서도 주니어라서 더욱 저렴하게 구매한 것 같다.

주니어긴 하지만 퓨마 스웨이드 클래식과 사이즈 말고는 별다른 것이 없다.

 

 

 

 

퓨마 스웨이드는 작년 초에 새롭게 나와서 인기를 끌기도 했는데,

유행이 지난 거 같지만, 유행따라서 물건 사는 나이는 지났으니까

마음에 들고 저렴한 걸로 잘 구매한듯 하다.

 

그리고 스웨이드 재질에 신발은 관리하기 어려운데 그나마 까만색이라서 다행이다.

 

 

 

 

금색의 퓨마 스웨이드 로고.

 

개인적으로 로고가 마음에 든다.

 

 

 

 

퓨마 스웨이드는 뒤에도 퓨마 로고가 박혀있다.

 

 

 

 

신발을 신어보니, 밑창이 조금 딱딱하긴 하지만 편한 것 같다.

디자인이야 퓨마 신발 중 가장 낫다고 생각하기에 마음에 들고, 청바지에 참 잘어울린다.

특히 롤업해서 신으면 더욱 이쁠 것 같은데, 캐주얼하게 신기에 알맞는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4만원 후반대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서 가성비를

따져보면 정말 괜찮은 것 같다.

 

참고로 스웨이드 재질의 신발은 때나 오염물이 묻으면 지우개나 면수건으로 지워주면 된다.

물 빨래를 하면 안되는 재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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