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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차산 해돋이 서울 해돋이 명소를 찾아가 봤다! 12월 겨울 일출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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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해돋이 서울 해돋이 명소를 찾아가 봤다! 12월 겨울 일출산행!!

 

2020년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최근에 일출을 보기 위해 아차산으로 일출산행을 떠났다.

 

아차산은 서울에서 유명한 해돋이 명소로,

매년 1월 1일이면 해돋이 행사를 하기도 하는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아무튼 서울에서 해돋이를 쉽게 볼 수 있는 곳이서 찾아가게 되었고,

아차산 등산로 초입에서 30~40분이면 오를 정도로

비교적 쉽게 올라갈 수 있다.

 

 

우선 아차산 해돋이를 보기 위해

일출시간을 확인해보니까 내가 가는 날의 일출 시간은 오전 7시 44분이었다.

그래서 오전 6시부터 오르기 시작했는데

30~40분 밖에 안걸리기 때문에

오전 7시에 올라도 됐었다.

 

6시에 오르니까 해가 뜨기 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다.

 

참고로 일출시간은

포털사이트에 '일출시간'이라고 검색하면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그리고 아차산은 해발 295m 정도의 산으로

그리 높지 않은 산이고,

등산 초보자들도 수월하게 오를 수 있는 산이기 때문에

일출 산행에 대한 부담도 적은 편이다.

 

 

더불어 등산로가 잘 갖춰져 있고

가로등도 있어서 일반 후레쉬나 핸드폰 후레쉬 정도만 되도

새벽에 등산할 때 별다른 문제가 없다.

 

그리고 일출산행은 새벽에 오르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 추울 수가 있는데

방한대책을 잘 강구해서 오르는 것이 좋다.

 

이번에 오르면서 느낀게 핫팩은 정말 필수라고 생각한다.

 

아무쪼록 아차산에서 본 일출은 정말 멋있었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위의 영상으로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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