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얼리버드 프로모션 한번에 확인해보자.

 

 

요즘 우리나라에 국내 국적의 저가항공도 많고, 외국계 저가항공도 많이 취항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저가항공이 인천공항에만 취항을 하고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아무래도 저가항공을 이용하려면 대부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을 해야되는데

수도권에 사는 사람이라면 불편한 점이 없겠지만,

지방에 사는 사람이라면 불편한 점이 참 많다.

 

특히 저가항공의 경우 출발 시간대가 다양한 것이 아니라, 오전 일찍이나 밤 늦게 출발하는 스케줄이 많기 때문에

지방에 살면 스케줄을 잡기가 더욱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지방 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저가항공도 존재하긴 하는데,

바로 부산에 있는 김해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에어부산 대표적이다.

 

그리고 에어부산은 다른 저가항공과 마찬가지로 얼리버드 요금이라던가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진행하기 때문에

영남권 이용객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2008년 첫 국내 운항을 시작으로,

국제 운항까지 취항지를 넓혀가고 있는데

현재 2014년 9월 까지 국내 김포, 제주를 비롯하여 국외 5개국 13개 도시에 취항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옌지, 장자제에 취항하여 중국 노선의 다양화를 취하고 있는 중이다.

 

 

 

 

위에 설명했다시피, 에어부산은 부산 김해공항을 거점으로 하기 때문에

영남권 이용객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데,

언제 에어부산 얼리버드 요금이 오픈하고, 프롬모션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확인해봤다.

 

 

 

 

 

위의 표를 보면 알수있겠지만 에어부산의 경우 일년에 2차례 1월과 7월에 초특가 요금을 내놓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봄이나 가을에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이라면

1월과 7월에 진행하는 에어부산의 초특가 요금을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해외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통상적인 얼리버드 요금은 3개월 전에 오픈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3개월 전 1일 부터 20일까지

좌석이 있을 경우 국제선의 경우 최대 60%까지 할인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기간임박 프로모션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기간임박 프로모션은 출발일이 다가올수록 잔여좌석에 한애 최대 30%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에어부산은 취항기념, 증편기념 프로모션을 상시 실시하고 있는데 현재도

증편 프로모션으로 후쿠오카,타이베이, 가오슝 증편편에 한해 프로모션 요금을 적용하고 있다.

 

 

 

 

프로모션의 가격을 확인해보면

굉장히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에어부산의 얼리버드나 프로모션을 활용한다면 저렴하게 비행기표를 끊을 수 있다.

 

나의 경우도 3년전 에어부산이 홍콩에 처음 취항할 때

취항 프로모션으로 홍콩 왕복 항공티켓을 구입했었는데, 그당시 보통의 홍콩왕복 항공티켓보다 20만원 정도 저렴하게 구입했던 것 같다.

 

 

 

 

 

 

저가항공이 국내에 다양하게 취항하면서

해외여행에 있어 항공편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지만,

외국계 저가항공사의 경우 연착이나 결항 등 사고 발생시 사후처리 미흡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가 종종있다.

 

하지만 에어부산의 경우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로서 문제처리를 하는데 있어서도 비교적 수월하다고 하니,

에어부산의 얼리버드나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저렴하고 안전하게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