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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해돋이 서울 해돋이 명소를 찾아가 봤다! 12월 겨울 일출산행!! 아차산 해돋이 서울 해돋이 명소를 찾아가 봤다! 12월 겨울 일출산행!! 2020년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최근에 일출을 보기 위해 아차산으로 일출산행을 떠났다. 아차산은 서울에서 유명한 해돋이 명소로, 매년 1월 1일이면 해돋이 행사를 하기도 하는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아무튼 서울에서 해돋이를 쉽게 볼 수 있는 곳이서 찾아가게 되었고, 아차산 등산로 초입에서 30~40분이면 오를 정도로 비교적 쉽게 올라갈 수 있다. 우선 아차산 해돋이를 보기 위해 일출시간을 확인해보니까 내가 가는 날의 일출 시간은 오전 7시 44분이었다. 그래서 오전 6시부터 오르기 시작했는데 30~40분 밖에 안걸리기 때문에 오전 7시에 올라도 됐었다. 6시에 오르니까 해가 뜨기 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
일본 구글 접속해서 검색하기 일본 구글 접속해서 검색하기 요즘 웹 디자인과 관련하여 일본 쪽 디자인을 참고해야 될 상황이 종종 있었다.그래서 구글의 이미지 검색을 많이 이용했는데,아무래도 일본 쪽 디자인을 검색하는 것이다 보니 일반 구글 보다는 일본 구글을 자주 찾았다. 하지만 국내 ip로 일본 구글 https://www.google.co.jp/ 에 접속하면검색결과는 한국 구글과 다를 것이 없다. 이럴 땐 검색창 아래 설정에서 언어 설정을 일본어로 바꿔줘야만 한다. 설정 - 언어 (Languages)를 클릭하면,언어 설정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언어를 일본어(日本語)로 설정해준다. 이렇게 언어 설정을 맞춰주면 일본 구글의 검색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여기서 더욱 자세한 일본 구글의 검색 결과를 보고 싶다면영어나 한국어로 검..
중저가 의자 고민기 (사이즈오브 vs 시디즈 T500HLDA) 중저가 의자 고민기 (사이즈오브 vs 시디즈 T500HLDA) 먼저, 나는 과체중의 직장인임을 밝히며, 편한 의자를 만든 사이즈오브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오랜만에 제품 사용기를 올려볼까 한다. 회사에 입사하고 사무직으로 2년 정도 지내다 보니 허리가 뻐근해지기 시작했다. 디스크 증상(다리 저림이나 감각 이상)까지는 아니었으나, 하루에 8시간 정도 앉아서만 일하고 집에서도 1시간 정도의 운동을 제외하고는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게 주 일상이다 보니 젊은 나이임에도 요통에 시달린 것이다. 사무실 의자가 편한 의자가 아니었고, 집에서는 지난 3년 동안 시디즈 T500HLDA를 사용했는데 이 또한 편하지가 않았다. 3년 전 의자를 구입할 당시 중저가의자 중 시디즈 T500HLDA가 편하다는 리뷰가 많아 구입했지만..
쿠알라룸푸르 공항 klia2에서 와이파이 무선인터넷 사용하기. 인천에서 11시 10분에 출발 예정이었던 에어아시아 D7 507편은 30분 정도 연착되어, 쿠알라룸푸르공항에 현지시각으로 16시 50분쯤에 도착했다. 이번 여행에서 쿠알라룸푸르공항은 스리랑카 콜롬보로 향하는 길에 경유하는 공항으로, 경유 시간은 4시간 정도이다. 그리고 다음 비행기를 타기까지 시간을 보내는 동안, 공항 와이파이 무선인터넷이 정말 잘 터져 지루하지 않게 보내고 있는데 그 사용 방법에 대해 잠깐 설명하고자 한다. 일단, 쿠알라룸푸르 공항은 크게 두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생각하면 쉬운데, 출입국장이 위치한 공항터미널과 다양한 편의시설이 몰려있는 공항쇼핑몰 게이트웨이로 나뉘어져 있다. 그렇기에 와이파이도 두 지역에 따라 다르게 잡아야만 한다. 만약, 공항터미널에 있다면 AirportWiFi를..
인천공항 롯데리아 탑승동 121 게이트 근처에 위치. 오늘부터 3주간, 스리랑카, 몰디브, 일본 순으로 여행을 시작한다. 그래서 지난 5월 태국여행 이후 3개월만에 다시 인천공항에 왔는데, 이번에도 역시 에어아시아를 이용하기에 탑승동으로 넘어와 식사를 해결해야 했다. 무엇을 먹을까 살펴보다 롯데리아가 눈에 띄었다. 인천공항 탑승동의 롯데리아는 121 게이트 근처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24시간 운영을 하고 있었다. 더불어 기내에 반입 가능한 세트메뉴를 따로 판매하고 있었다. 아마, 저가항공사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기내식에 따로 제공되지 않기에 이곳에서 햄버거 세트를 구입하여 기내에 반입하여도 괜찮아 보였다. 다만, 햄버거라는게 냄새가 좀 나기에 이 점은 고려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다. 아무튼,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사 먹고, 지금 비행기에 올랐다. 3주간의..
[통영] 케이블카 타고 미륵산 정상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렸던 날. 통영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답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한 지역이다. 한려해상 국립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동피랑 마을이란 벽화마을이 유명하고 미륵산을 오르내리는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오르면 아름다운 통영 앞바다가 눈앞에 펼쳐진다. 이외에도 최근에는 루지라는 즐길 거리가 새롭게 생겨 많은 사람들이 통영을 찾고 있다. 마산에서 출발한 버스는 경남 고성을 거쳐 통영으로 향했다. 마산에서 통영까지는 1시간이 좀 넘게 걸렸다. 마산버스터미널에 도착하니 햇살이 굉장히 강렬했는데 얼마 후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다. 여행이 아닌 더위와의 사투 혹은 고난의 시작이었다. 마산버스터미널에는 관광안내소가 바로 위치하고 있어 여행과 관련된 정보를 얻기가 수월했다. 나 역시 이곳에서 통..
[마산] 안동에서 마산으로, 그다음 마산에서 통영 가는 법. 도산서원을 끝으로 안동에서의 일정이 끝났고, 다음 목적지인 통영으로 가기 위해서는 안동에서 마산으로 향해야만 했다. 안동에서 통영까지 한 번에 가는 교통 편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해서 안동에서 마산으로 갔고 이곳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그러곤 다음날에서야 마산에서 통영으로 갈 수 있었다. 도산서원을 모두 둘러보고 다시 밖으로 나오니 버스가 오기까지 시간이 좀 남아 근처 편의점에서 간식거리를 사 먹었다. 내가 타고갈 버스는 오후 3시 40분 버스였다. 10분 정도를 기다리니 버스가 도착했다. 안동 시내까지는 올때와 마찬가지로 30여분 정도가 소요됐다. 그리고 시내에 도착해서는 안동의 대표적인 시장인 안동구시장을 둘러봤다. 안동에서 마산으로 향해야 했는데 마산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까지 시간이 좀 남았던..
[안동] 일직식당 간고등어구이 먹고, 안동 가볼만한 곳 도산서원. 안동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손꼽히는 하회마을과 도산서원은 안동 시내를 기준으로 정반대에 위치하고 있다. 그렇기에 하루 동안 대중교통만을 이용하여 두 곳을 모두 둘러보는 것이 어려울 수 있겠으나, 버스 시간만 잘 맞춘다면 두 곳 모두를 관광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했다. 나의 경우, 안동 시내에서 오전 9시 버스를 타고 하회마을로 향한 뒤 하회마을에서는 오전 11시 10분 버스를 타고 돌아왔다. 그 다음 시내에서 다시 오후 1시 10분 버스를 타고 도산서원으로 향한 것이다. 이렇게하면 하루 동안에도 하회마을과 도산서원을 모두 둘러볼 수 있었다. 오전에 하회마을을 둘러보곤 다시 안동 시내로 돌아왔다. 오전 내 내리던 빗줄기는 더욱 굵어졌다. 시내에 도착해서는 다음 일정인 도산서원으로 향하기 전 점심을 해결해야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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